'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 "나 껴안았다"에 '깜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03 21: 48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 지난밤 일을 부끄러워했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4회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있었던 지난밤 일을 떠올리는 차은호(이종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은호는 지난 밤 술에 취해 강단이가 살던 집에 갔던 것을 떠올렸다. 그는 이어 '강단이를 껴안았다?', '아닌가?', '뒤에는 어떻게 됐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이때 강단이가 차은호를 깨우러 왔고 차은호는 강단이게서 술을 배웠던 일을 떠올렸다.
특히 강단이는 아침을 먹으며 "너 어제 나 껴안았어. 여기에 침도 흘렸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차은호는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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