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인성 "'복면가왕' 노래할 수 있어 감사...더 멋지게 성장할 것"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04 07: 23

'복면가왕'에 출연한 SF9 인성이 소감을 밝혔다.
인성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더 멋지게 성장하는 인성이가 되겠습니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인성은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존 레논으로 출연, 파바로티와 멋진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브루노 마스의 '런어웨이 베이비(Runaway Baby)'를 부른 인성은 "자기를 놓으면서 무대를 장악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 아이돌이 세계 최고다. 축구로 따지면 두 사람 무대가 결승전처럼 팽팽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솔로곡으로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부른 인성은 파바로티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 가면을 벗었다.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인성은 "제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는 무대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더 멋지게 성장하는 인성이가 되겠습니다. 판타지 고마워요!"라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SF9은 현재 2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SF9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