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호두앤유픽쳐스㈜・㈜쇼박스)의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손석구 등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한준희 감독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4일 배급사 쇼박스는 개봉 당일인 1월 30일(수)과 지난 주말 2일(토), 3일(일)까지 3일간의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에는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손석구, 한준희 감독까지 ‘뺑반즈’가 총출동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전 상영관 매진 행렬을 이어간 '뺑반'은 설 연휴 극장가 전 세대 관객들을 만족시킬 영화임을 입증했다.

공효진은 최근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설 연휴 동안 한 번 더 봐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류준열도 “극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며 "구정에 가족들과 '뺑반'을 보시며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볼수록 매력 있는 영화니까 또 보시면 더 재미있으실 것 같다”고 했고, 손석구는 “시간 내서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설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준희 감독은 “여기 있는 배우들의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재미있게 보시고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한준희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스페셜 패키지를 직접 증정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아낌 없는 팬서비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개봉주 3일간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뺑반'은 한층 탄력 받은 흥행세로 설 연휴 극장가에 거센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