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이 늘 신혼처럼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3일 자신의 SNS에 김무열과 함께 한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한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고, 김무열은 사랑스러운 아내 윤승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김무열이 찍은 듯한 움직이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승아는 "아내 사진 찍어주느라 늘 바쁜 남편들. 혹은 여친 사진 찍어주느라 늘 바쁜 남친들. 이렇게 100장 찍고 한장 고르기. 다들 그런거죠?"라며 "늘 찍어줘서 고마워요"라고 자신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 김무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4월 4일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