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이 방송인 박명수와 함께 한 새해 일상을 전했다.
한수민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연휴데이트 스카이캐슬도 끝나고 낙이 없는 세 사람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평생내편들 #내사람들 #너무귀여운우리남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가 한수민이 찍고 있는 것을 보이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딸과도 다정한 뒷모습을 담아 행복한 세 가족의 일상을 보여줬으며, 박명수가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도 게재됐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박명수는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가 여러 차례 공개되며 '서래마을 휴 그랜트'로 통한다. 아내 한수민 역시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보기 좋은 사랑꾼 부부로 등극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한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