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3년 만에 뉴스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뉴스 합니다. 다신 못할 줄 알았는데..잠시 후 11시 55분 기대해주세요. 5분 순삭 해드릴게요”라며 “설특집 ‘이 시각 뉴스룸’ 뼈나운서 뼛속까지 앵커. 뼈다귀 앵커국”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깔끔하게 슈트를 입고 보도국에서 뉴스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성규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정보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5분 동안 방송되는 ‘JTBC 이 시각 뉴스룸’을 진행, 오랜만에 아나운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