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실내정원·피아노·반지"...클라라, 초호화 신혼이 핫할 수밖에 (종합)[Oh!쎈 이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04 17: 45

배우 클라라가 초호화 신혼집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과 함께 화제를 모았던 서울 잠실에 위치한 초호화 신혼집을 직접 공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결혼 소식과 함께 서울 잠실에 위치한 고급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꾸리는 사실을 알렸다. 이 레지던스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위치한 곳으로, 가장 저렴한 곳도 수십억 원, 가장 비싼 곳은 수백억 원을 호가할 정도로 초호화 건물로 알려졌다. 특히 톱스타들은 물론, 재벌 회장들까지도 이 곳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클라라의 '억' 소리 나는 결혼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초호화 신혼집을 공개했다. 처음 공개한 사진은 집에서 한강 야경을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클라라는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돈 주고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신혼집 조망이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클라라는 집안에 꾸민 실내 정원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집안을 푸르게 장식하고 있는 실내 정원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례적으로 집안을 장식하고 있는 거대한 실내 정원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클라라는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라며 "공기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고 자랑했다. '초호화'라는 수식어에 맞게 집안에 들어선 대규모의 실내 정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클라라는 남편이 직접 선물한 100년 된 피아노까지 공개했다. 클라라는 "남편이 100년 동안 함께 하자며 선물한 100년 된 스테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라며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가 빛나는 그랜드 피아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클라라는 결혼부터 신혼 생활까지, 모든 것이 화제인 '핫이슈'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일거수일투족이 뜨거운 클라라는 관심 속에 설 인사를 전하기도. 클라라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영상을 올려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2019년은 황금돼지해인데,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돈도 잘 버시고, 만사가 뜻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클라라의 활동에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 영상에서 클라라는 넷째 손가락에 화려한 반지를 끼고 있어 결혼반지도 급 다른 초호화 예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한국과 중국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가 됐다. /mari@osen.co.kr
[사진] 투브라이드 제공,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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