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이자 배우 차선우가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차선우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분 모두 설연휴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흑백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선우는 창밖을 내다보며 한껏 멋진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설 연휴를 즐기는 듯한 여유와 편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B1A4 멤버로 2011년 데뷔한 차선우는 팀에서 나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나쁜형사'에서 연쇄살인사건 전담반 S&S(Serious&Serial)의 에이스 채동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인연을 맺은 유연석 덕분에 tvN '커피 프렌즈'에 합류, 아르바이트생으로 따뜻한 예능감을 안방에 전했다.
한편 차선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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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선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