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설날 보내세요"...정재영-이기우-최웅, 훈훈한 설 명절 인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05 07: 25

정재영, 이기우, 최웅 등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 소속 배우들이 뜻 깊은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4일 아우터코리아 측은 정재영-이기우-최웅-김영대-이성우-임일규-양정민-진호은-채원빈-권정택 등 소속 배우들의 설날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속 배우들이 설날 연휴을 맞이해 대중들에게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기묘한 가족’ 개봉을 앞둔 정재영을 첫 시작으로, ‘운명과 분노’에서 매력적인 악역으로 열연 중인 이기우, 2월 14일 첫 방영되는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에 캐스팅되어 훈남 선배로 인사드릴 최웅이 설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베트남 합작 드라마 ‘어바웃 유스(About Youth)’에서 일 잘하는 만능 대리님으로 분할 김영대, 2월 9일 첫 방영 될 OCN 드라마 ‘트랩’에서 하와이안 마약 밀매범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이성우가 차례로 등장했다. 
또한 영화 ‘성난 황소’, 드라마 ‘듀얼’ 등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린 베테랑 연기자 임일규, 소속사의 막내 라인 신인 연기자 양정민, 진호은, 채원빈이 차례로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국립 연극예술종합학교에서 석, 박사까지 완료한 권정택이 문구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설날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2019년에 더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mari@osen.co.kr
[사진] 아우터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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