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배우 오나라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은 5일 자신의 SNS에 “어마마?! 내말이 내말이~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이라며 “오나라 찐찐 내 칼구렛나루 무엇. 염정아 누나 미안합니다. 아갈머리 자진남세. 해외 팬들 미안.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철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로 열연을 펼친 오나라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SKY 캐슬’의 오나라와 김서형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두 배우는 ‘아는 형님’ 멤버들과 드라마 패러디를 해 오는 9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희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