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일뜨청' 여운 남긴 종영소감.."오솔아 넌 정말 좋은 아이야"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2.05 10: 39

배우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오솔아 넌 정말 좋은 아이야, 마음껏 사랑하면서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해야해- 고마워 사랑한다"고 밝혔다.
지난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이 악연을 딛고 맺어지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 김유정은 극중 길오솔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특유의 밝은 모습과 짙어진 감성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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