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원조MC 허참 나섰다..여자친구+김동한 '깜짝'[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2.05 12: 27

'주간아이돌'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가족오락관'으로 재구성된다. 이에 원조 MC 허참을 특별 진행자로 맞이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은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신비, 은하)와 가수 김동한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MC계 살아있는 전설 허참과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허참을 보고 “TV를 보는 것 같다” “상상도 못 했다” 등의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시한폭탄 자기소개’, ‘넷이서 한마음’, ‘고요 속의 외침’ 등 기존 ‘가족오락관’의 시그니처 코너를 진행했다. 여성팀은 여자친구, 남성팀은 김동한과 3MC(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함께 활약했다.

환상적인 팀 워크를 자랑하는 여자친구와 유일한 에이스 멤버 김동한을 포함한 남성팀의 대결은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전언.
설 특집 ‘주간+오락관’은 여성팀 대 남성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월 6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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