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오늘 전역, 감개무량해..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05 14: 16

 배우 주원이 군 생활을 마치고 오늘(5일) 전역했다.
주원은 5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주원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오늘 전역을 해서 새해 영상을 남기게 됐는데 굉장히 감개무량하다"며 "여러분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 기해년 황금돼지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역 #백골"이라는 글과 함께 군대 식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전역을 신고한 주원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 생활을 마무리 했는데 안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다들 가족처럼 챙겨주고 안전하게 군 생활을 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팬들이 많이 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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