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성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성, 이보영 부부가 최근 둘째를 가졌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성은 여러 방송을 통해 둘째 태명을 보아라고 밝히며 “첫째 지유의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였고 둘째는 ‘보영 아기’다”라고 설명해 또 한 번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mk3244@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