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가 이번 설에도 육상 메달을 싹쓸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60m 육상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 60m 결승에서는 골든차일드 Y와 느와르의 남윤성이 카메라 판독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골든차일드 Y는 지난해 ‘아육대’ 추석 특집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근소한 차이로 결승선을 넘었다. 카메라 판독 결과 0.01초 차이로 Y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그룹 멤버 이장준은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육상돌’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여자 60m 결승에서는 홀릭스의 연정이 이변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