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부부가 달달한 연휴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안현모와 해외에서 달콤한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라이머-안현모 부부의 신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이머는 "완벽한 연휴 고마워, 안작가"라고 아내 안현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영상 속에서는 라이머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이머는 해외 여행 중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격렬한 권투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라이머가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안현모는 "조심해"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걱정하는 모습. 라이머는 "어머니 외에 나에게 항상 조심하라고 얘기해주는 유일한 여자. 알았어 여보, 조심할게"라고 아내 안현모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라이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