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입대 하루를 앞두고 있는 래퍼 한해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문세윤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잠이 못들 것 같은 한해야~ 잘 다녀오길”이라며 “한해 입대 전날. 넌 나라를 지키고 난 ‘놀라운 토요일’에서 잘 먹고 있을게”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문세윤은 한해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동엽이 케이크를 들고 한해의 송별회를 함께 하고 있다.
한해는 입대 전 tvN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는 듯하다.
한해는 오는 7일 입대한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세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