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결승전이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2에서 펼쳐진다. 결승에는 ‘하빕의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의 이름이 올라있다.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마주할 수 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함께 훈련하며 권아솔을 노리고 있는 샤밀 자브로프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카드뉴스로 알아봤다.
한편 ROAD FC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