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때 찍은 사진이에요.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주세요. 임신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밝은 미소에서 행복한 엄마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어 유하나는 "저도 첫 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이 짜면 생기고 없어질까싶음 생기고 정말 스트레스였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관리 못하면 트러블이 생기는 피부라 둘째 임신 후에도 초긴장 상태라는 것. 또 유하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