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 ‘상무 동기 키플레이어’ KT 문상철-김민혁의 절친노트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2.08 11: 39

‘상무 동기’ 문상철과 김민혁이 함께 KT 위즈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T 위즈. ’상무 동기’ 문상철과 김민혁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문상철과 김민혁은 지난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KT에 복귀했다. 김민혁은 지난해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타율 1위를, 문상철은 홈런 1위에 오르며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활약이 좋았던 만큼, 새롭게 출발하는 ‘이강철호’에서 이들은 ‘키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다.

시즌 담금질에 들어가기 전 이들은 서로에게 진심 가득한 덕담을 전하며 올 시즌 활약을 약속했다. / eastsea@osen.co.kr
[사진, 영상] 투산(미 애리조나주)=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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