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7' 엄마 된 김현숙, 멧돼지 잡으며 강렬한 첫 등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08 23: 14

'막영애17' 김현숙이 멧돼지를 잡으며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8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 연출 한상재, 이하 막영애17) 1회에서는 아이를 안고 있는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아이를 안고 시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이때 멧돼지가 등장했고 이영애는 멧돼지를 달래기 위해 야채를 던졌으나 잘못해서 머리를 맞춰 쫓기게 됐다.

성난 멧돼지는 이영애를 무섭게 쫓았고 위기에 몰린 이영애는 기지를 발휘해 멧돼지를 창고에 가둬 강원도 마을의 영웅이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막영애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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