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시우민 올해 입대, 한라산 좋은 기운 주고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08 23: 26

'나혼자산다' 최강창민이 시우민과 한라산 등반을 하려는 이유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눈꽃으로 아름답게 덮인 한라산 등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라산 주변은 영화 '겨울왕국'을 능가하는 절경이었고, 시우민은 "그런 자연 광경을 처음 보는 것 같았다. 너무 좋았다"며 감탄했다. 마치 나무 위는 휘핑크림, 스노우 치즈가 뿌려진 듯 했다. 최강창민 역시 "처음 보는 풍경이 아닌데도 질리지도 않고, 너무 예뻤다"고 했다.

최강창민은 이어 "예전에 샤이니 민호와 한라산을 갔는데, 내가 입대하던 해였다. 그런데 시우민이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당시 내가 받은 기운을 민석이한테도 전해주고 싶어서 한라산을 찾았다"며 4년 만에 한라산을 재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hsjssu@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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