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필름케이)의 주인공 이정재와 박정민이 오늘(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흥 종교 사슴동산을 쫓는 박목사 역의 이정재와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으로 분한 박정민이 오늘(14일) 오후 2시 생방송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함께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이정재와 박정민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첫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이정재와 박정민은 유쾌한 입담을 선보여 ‘사바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를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재와 박정민의 다채로운 매력과 ‘사바하’의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2015)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사바하’는 이달 20일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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