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원년멤버 예은과 현아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
예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랑 춤추는거 12년 만인듯..? 하나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에 맞춰 함께 춤 연습을 하고 있는 예은과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연습임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예은은 최근 '창작의 신'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현아는 이던(김효종)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엇다. /mk3244@osen.co.kr
[사진] 예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