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 FC' 임현규-양동이, 대학생 상대로 특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2.14 09: 30

더블지 FC 임현규-양동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더블지는 14일 임현규와 양동이가 각각 대진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특강의 내용은 MMA(이종격투기) 타격,주짓수 기술등 종합 격투기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 및 호신술등 학생들과 함께 실습도 하면서 진행 했다.
임현규는 “첫 대학 특강이라 긴장이 되긴 하였지만, 참여 해준 학생들이 너무나 잘 따라줘서 문제없이 잘 끝냈다” 라고 전했다.

양동이는 “특강은 처음 준비 해보는 거라서 긴장도 되었지만, 참여 해준 학생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전했다.
임현규와 양동이는 더블지 FC의 두 번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대진 상대는 공개되지 않았다. 
더블지 FC는 “이번 더블지 FC02회 대회에는 흥미 진진한 경기,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보여 주기 위해서 선수, 대회사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더블지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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