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호·이천희·토니안·임상아, tvN 新예능 '문제적 보스' CEO 출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14 10: 00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정준호, 이천희, 가수 토니안, 임상아가 '문제적 보스'로 뭉친다.
14일 복수의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이 MC로, 정준호, 이천희, 토니안, 임상아가 CEO로 tvN 새 예능 '문제적 보스'에 출격한다. 
'문제적 보스'는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토크는 물론 연예인 CEO의 회사를 직접 찾아가 담아내는 방식으로 '리얼'한 재미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동엽이 스튜디오에서 연예인 CEO의 현장을 지켜보고 토크하는 MC로, 정준호, 이천희, 토니안, 임상아가 각자의 사업체에서 활약하는 연예인 CEO로 합류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정준호는 골프웨어 브랜드, 이천희는 가구 브랜드, 토니안은 교복 및 외식 브랜드, 임상아는 핸드백 브랜드를 성공시킨 연예계 대표 CEO로 알려졌기에, 이들이 보여줄 반전 매력에도 이목이 쏠린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tvN '코미디 빅리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우리가 남이가',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을 연출한 이근찬 CP가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문제적 보스'는 오는 3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tvN, '문제적 보스' 티저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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