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직관”..류준열X손흥민, 휴가도 함께 하는 진한 우정 (종합)[Oh!쎈 이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14 11: 14

 배우 류준열과 손흥민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류준열은 휴가까지 내면서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OSEN에 “류준열이 런던으로 일주일 개인휴가를 떠나서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현재 소속팀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유럽 챔피어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류준열은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 런던으로 향했다. 실제로 류준열은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자주 유럽으로 향했다. 2017년부터 꾸준하게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축구 관람 뿐만 아니라 휴가를 나온 손흥민 역시 류준열과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류준열은 2019년 ‘뺑반’에 이어 ‘돈’과 ‘전투’ 개봉과 함께 JTBC 예능 ‘트래블러’ 출연 등 스크린과 예능을 넘나들면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짬을 내어 유럽으로 향한 것이다. 
류준열과 손흥민은 6살 차이지만 축구로 하나가 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많은 사람의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류준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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