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과 우디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홈’으로 3주 연속 1위를 노리는 세븐틴과 ‘지금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깜짝 차트 점령에 성공했던 우디가 주인공.
세븐틴은 지난주 못다 한 소감으로 “캐럿들이 짱입니다. 오늘이 캐럿들 생일인데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다. 오늘 1위를 한다면 ‘홈’을 생일 축하 버전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우디가 먼저 1위 후보 무대를 펼쳤다. 우디는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를 노리며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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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