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폴란드 프셰므 첫 등장 "한국 12년째 거주, IT분야 연구원"[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2.14 20: 39

한국에 12년째 거주하는 프셰므가 첫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폴란드에서 온 프셰므는 "한국 거주 12년"이라며 "원래 예전에 아시아에 관심 많았다. 베이비복스 신화 HOT 다 봤다. 약간 한국 오타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여걸식스' 거기서 아직도 기억나는 게임이 '쥐를 잡자'이다. 그건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폴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한국이랑 비슷하다. 역사적인 배경이 우리는 많은  침략을 당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트를 하는 사람 많다. 대표적인 예술가 쇼팽이다. 우리나라의 자부심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폴란드인의 특징으로는 "질문 하나 하면 계속 말이 나온다. 말이 많다. 재밌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프셰므는 "IT쪽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대학교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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