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최고급 호텔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만들었다.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SNS에 시그니엘 호텔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셰프의 도움을 받아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직접 요리하고 있다.
미슐랭 원 스타급인 이 호텔에서 클라라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기며 예쁜 수제 초콜릿을 완성했다.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은 듯 힘들어했지만 럭셔리한 초콜릿 선물을 만들고선 영어와 중국어로 기쁨을 내비쳤다.

클라라는 지난달 6일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