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가훈 정했다.."사랑하자→가화만사성"

‘필연커플’이 ‘가화만사성’으로 가훈을 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이 가훈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연애의 맛’으로 해야지. 우리가 만들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죽는 날까지 널 사랑하며”라는 가훈을 선보였다.

이필모는 “아무리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게 뭘까”라고 물었고 서수연은 “사랑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서수연은 “가화만사성으로 가자”고 말했고, 이필모는 좋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드라마가 ‘가화만사성’이었다고.

두 사람은 하트 모양으로 지장을 찍어 가훈을 마무리했다. 이필모는 결혼식 일주일 전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서수연은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