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로 만든 턱선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이 뚝 떨어져 약 먹어도 안 낫던 것이 따뜻하고 공기 맑은 곳에 오니 금세 멀쩡해짐. 한국도 곧 따수운 봄이 찾아오니- 넘넘 기대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사방비치 #scubadiving #sabangbeach #mindoro #philippines"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필리핀 사방비치에 방문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스킨스쿠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정연의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한 공식석상에 체중이 불어난 상태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
그는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당시 11kg가 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kg를 감량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