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오늘(15일) 공식 SNS 계정·팬카페 개설…본격 홀로서기 시동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5 14: 37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관린의 공식 계정 및 팬카페가 오픈되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라이관린은 네이버 V라이브 채널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 V라이브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드리고 저의 많은 모습들을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팬분들과 많은 시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관린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1시간 만에 약 12만 명이 방문했으며, 라이관린의 V라이브 계정은 개설된 지 약 1시간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넘겼다. 그의 트위터 계정 역시 2만 팔로워를 돌파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출연,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라이관린은 현재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차 중국에 머물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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