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마음 속 1위"..'황품' 오아린, '하차' 최진혁에 ♥︎ 과시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2.15 17: 18

아역배우 오아린이 최진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아린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춘 오아린과 최진혁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아린은 아리공주 의상을 입고 최진혁의 무릎에 앉아 귀엽게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아린 어머니는 "천대장님과 연기호흡 첫 촬영날부터 아린이 마음 속 1위가 되셨습니다. 행복한 추억 소중한 사진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고 최진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진혁은 지난 14일 방송분을 끝으로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 다음 주 연장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오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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