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측 “온라인상 사칭 피해 사례 발생..팬에 금품 요구 안해”[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15 20: 01

 배우 조인성의 소속사가 사칭을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남겼다.
조인성의 소속사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서 “최근, 온라인 상에서 배우 조인성씨 및 관계자를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당부드립니다”라며 “IOK COMPANY 관계자 및 소속배우는 어떤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에 팬여러분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조인성 뿐만 아니라 진지희, 정우성, 루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칭을 경고 한 바 있으며, 실제 피해사례까지 발생한 만큼 관심과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인성은 지난달 법륜 스님, 노희경 작가와 함께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인근 로힝야 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떠났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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