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김신의 "'불후' 목표는 당연히 우승, 욕심 아닌 솔직함이었을 뿐"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5 20: 45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우승에 대한 열망을 해명했다.
15일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SBS funE '윤도현의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는 밴드 몽니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를 마친 몽니는 MC 윤도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도현은 보컬 김신의에게 그의 별명 '신의효과'를 언급했다. 김신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다른 출연진들에게까지 욕망을 전파한다고 해서 '신의효과'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이에 김신의는 "욕심만 부린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경연 프로그램에서 목표를 물어보면 당연히 우승이니까 솔직히 답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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