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민영 "강호동・박나래, 가장 같이 하고싶은 예능인..나래바 가보고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2.15 21: 35

‘연예가중계’ 박민영이 강호동, 박나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박민영의 화보촬영장을 찾았다.
최근 박민영은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던 바. 이에 가장 같이 하고 싶은 예능인 월드컵을 도전했다.

먼저 강호동, 김구라가 후보에 올랐다. 박민영은 “‘신서유기’를 좋아한다”며 강호동을 꼽았다.
이어 유재석, 신동엽이 후보였다. 박민영은 “유재석 선배님은 가장 좋아하는 예능인이다. 하지만 같이 했으니 신동엽 선배님을 꼽겠다”고 털어놨다.
그 결과 최종후보로 강호동, 신동엽이 올랐다. 박민영은 “계속 고민이 된다. 그렇지만 강호동 선배님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민영은 “사실 진짜 하고 싶은 예능인은 박나래다. 나도 집에 카페가 있다. 박나래씨도 나래바가 있지 않나. 가보고 싶다. 나래바가 재미있을 것 같다. 정말 좋아한다”고 박나래 팬임을 자처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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