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카리스마 넘치는 사제로 변신..액션신 거뜬 소화

‘열혈사제’ 김남길이 카리스마 넘치는 사제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선 김해일(김남길)이 무속인 사기단과의 액션신으로 첫 등장했다.

김해일은 시골 마을에서 어른들 돈을 뜯어내는 무속인 사기단을 내쫓았다. 그는 직접 사기단의 본진까지 찾아가 몸싸움을 펼쳤다.

김해일은 “신부님 때리면 지옥갑니다. 지옥행 셔틀버스 하나 대절해야겠네”라며 조폭들을 한명씩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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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