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새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신 사진을 게재해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퍼 재킷과 가죽 바지를 매치해 성숙미를 자아내는 패션을 완성했다. 비니로 캐주얼한 매력까지 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김새롬은 8등신의 황금 비율과 군살 없는 다리 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식단 관리 중이라고 밝힌 그는 이미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