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과 이창엽이 '왜그래 풍상씨' 촬영장에서 흐뭇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왜그래풍상씨#외상이#내동생#우쭈쭈. 어제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추웠어. 창엽아 넌 귀마개에 담요에 패딩에 난로에 따뜻해보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둘이 찍은 사진과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과 이창엽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빨간 모자와 보라색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시영과 이창엽이 출연하는 KBS 2TV '왜 그래 풍상씨'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