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 CEO 됐다 "오늘(16일) 오픈"..내부 공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6 13: 54

래퍼 도끼가 부산 광안리에 부티크 호텔을 오픈했다.
도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픈하는 부산 광안리 저의 부티크 호텔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도끼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자신의 활동명을 딴 스위트 룸의 전경이 담겨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응접실의 벽은 개폐 장치를 구동하면 옆으로 이동한다. 벽이 사라진 자리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유리가 설치돼있다.

이어 도끼는 다른 게시물을 작성해 자신의 호텔에서 제공하는 룸서비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 호텔에 오시면 1층과 룸서비스에 맛있는 디저트도 있다"는 글과 함께 팬케이크와 음료를 세팅한 사진을 올렸다. 
도끼는 현재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타겟 빌보드: 킬빌'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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