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과 함께하는 신나는(?) 수영 시간. 주말엔 어김없이 내 딸과 함께. 사랑하지만 힘든 건 사실이야. 태리야. 휴. 바깥세상 나들이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조에서 딸을 수영 시키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엄마를 똑 닮은 딸 태리 양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7년 9월 3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