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정우성 만남에 특별 메이크업.."눈에 포인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16 23: 56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정우성을 만나기 전에 특별 메이크업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헤어메이크업샵에서 "안 예뻐도 좋으니까 눈에 포인트 달라"고 말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눈에 눈물도 넣어달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고 그 이유로 "오늘 만날 정우성 씨가 항상 눈을 보면서 '안녕?' 이런대"라고 밝혔다.

이때 송성호 팀장이 등장해 "정우성 씨가 '전참시'를 보고 영자 선배님의 팬이 되셔서 시사회랑 식사에 초대해 주셨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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