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박지훈의 생애 첫 표지모델컷을 공개하며 예약 판매를 시작한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완판 행진을 시작했다.
그룹 워너원을 떠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박지훈을 1년 중 가장 핫한 달인 3월호 표지로 선정한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14일 예약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2시간만에 일시품절을 기록하는 등 박지훈이 서점가에 새로운 완판남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14일 공개된 표지 컷에서 박지훈은 한결 깊어진 눈빛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결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박지훈의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은 표지컷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제히 예약판매 완판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싱글즈 3월호 단독표지 모델로 온라인 서점가를 뒤흔들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박지훈은 지난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애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인 서울(FIRST EDITION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지훈은 각종 화보 촬영 및 섭외 러브콜이 쇄도하는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싱글즈, 그림공작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