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일본 투어 중 팬들에게 셀카 선물을 남겼다.
진은 17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일본 투어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진은 빛나는 금발머리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방탄소년단이 준 팬레터는 모두 보물입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아미 팬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절로 느껴지는 문구다.

방탄소년단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진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지난 12일 ‘빌보드 200’에서 9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이번 차트까지 24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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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