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정해인, LA 빛낸 소년미+댄디 매력[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18 08: 46

배우 정해인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해인은 최근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 2019 봄 화보 촬영을 했다. 미국 LA 산타모니카 해변과 이국적인 하우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남다른 스타일링의 수트 화보부터 편안한 일상의 모습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관계자는 “2019년 봄 광고의 콘셉트는 SOMEDAY(부제: 이상, 일상이 되다)로 일상의 가장 아름다운 어떤 날, 정해인의 잠재된 감성을 포트레잇과 자연스러운 무브먼트로 표현했다.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로맨틱한 정해인과 앤드지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 만드는 균형 잡힌 이상적인 삶과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정해인은 이틀간 촬영하며, 서로 다른 무드의 LA를 배경으로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일상라인 화보에서도 한층 편안한 모습과 스타일링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앤드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