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와 한지민이 쌍둥이처럼 똑같은 옷을 입었다.
한지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김혜자입니다~ 오늘 밤 9:30”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자와 한지민은 똑같은 옷을 입고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자와 한지민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각각 70대 김혜자와 25살 김혜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