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이틀만에 사전 예약 100만명을 돌파해 올해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넥슨의 2019년 야심작 '트라하'가 사전예약에서 신규 IP 최단 기간을 경신했다.
넥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신작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이틀 만에 1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신규 IP를 활용한 게임 중 최고 성과로, 최단 기간(1일차 50만 명/2일차 100만 명) 사전 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은 ‘영웅의 이야기’ TVCF는 마치 대작 영화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토르’로 활약한 유명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의 등장만으로도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약 100만을 기록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트라하는 넥슨의 신규 IP로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트라하/ 넥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