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이 더 많길" 박보검X뷔, 눈호강 비주얼 파티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18 19: 49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의 뷔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좋은 날이 훨씬 더 많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박보검과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뷔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잘생긴 비주얼은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보검과 뷔는 KBS2 '뮤직뱅크' MC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라은  놀이공원, 콘서트장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박보검은 서울, 일본, 방콕에 이어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대만 등에서 ‘2019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고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북미, 유럽, 일본, 아시아 등지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보검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