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8강행 합작한 포그바-에레라, 맨유-첼시전 최고 평점 9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2.19 06: 42

 첼시전 승리를 합작한 폴 포그바와 안데르 에레라(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고 평점의 주인공이 됐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첼시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서 2-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맨유 미드필더 포그바와 에레라가 첼시전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에레라는 전반 31분 포그바의 도움을 받아 첼시 골네트를 가르며 영의 균형을 깼다. 포그바는 전반 45분 쐐기골을 책임졌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포그바와 에레라에게 나란히 최고 평점인 9를 줬다. 첼시에서 고군분투한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7.7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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